오렌지 카운티 집구매율 지난 3년사이 최고인 13% 상승
오렌지 카운티 지난 9월 전체 주택 판매량이 2,901채로 2018년에 비해 13.1% 상승한것으로 주택 정보 전문 업체인 코어라직 ( CoreLogic)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이후 1년전 대비 가장 큰폭의 상승률이며 중간 가격은 72만3천불로 1년전에 비해 약 2.3% 가 감소했습니다. 주택 판매량이 늘어난 주이유는 여전히 낮은 주택 인벤토리에도 불구하고 1년전에 비해 1%이상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는 주택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진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택 판매량이 늘어난것은 기존 주택 이며 새집은 중간가격이 너무 높아서 판매량은 큰폭으로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량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오렌지카운티)
1. 단독주택: 총판매 1,851채(1년전비교 19.8% 증가), 중간가격: 79만불(1년전비교 0.4% 상승)
2. 콘도: 총판매 821채(1년전 비교 28.1% 증가),중간가격:51만3천불(1년전 비교 1.6% 상승)
3. 새집: 총판매 229채 (1년전 비교 39.4% 감소),중간가격:98만2천불(1년전 비교 3.2% 감소)
아래는 남가주 4개 카운티별 각각의 중간가격 그래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