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2022년 2월 판매된 주택 중간가격 $99만불로 2021년 2월 비교 약 20% 상승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서 주택 시장이 주춤할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22년에도 여전히 주택 가격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데이타인 2022년 2월말 기준 오렌지 카운티 전지역에서 판매된 주택의 중간가격이 99만불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1년전인 2021년 2월 비교 20% 상승한것이며 price/sq 은 $594/sq 로 1년전 비교 26.1% 상승했습니다.
4%을 치솟으며 계속 오를것으로 예상돼었던 이자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모기지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10년 국채 이자율이 떨어지면서 덩달아 모기지 이자율로 하락을 하면서 3/11일 기준으로 평균 3.75% 이였으며 이로 인해 이자율이 오르기전에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는 바이어들의 주택 구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록적인 낮은 매물수로 인해서 한정된
매물에 많은 바이어 들이 몰리면서 작년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복수오퍼로 인해 대부분의 새매물들이 리스팅 가격이상으로 팔리는 실정입니다. 특별히 100만불 미만의 주택에는 처음 집장만 바이어들의 수요가 여전히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치열한 오퍼 경쟁으로 많은 바이어들이 집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래는 오렌지 카운티 주요 도시들의 지난 2월 판매된 총주택(단독/타운홈/콘도)의 중간가격/매물 데이타 입니다.
처음 수치는 1년전(2021년 2월) ,2번째 수치는 1개월전(2022년 1월) 비교 입니다.
| 도시이름 | 중간가격 | 중간 SQ 가격 | 총매물수 |
| 알리소비에호 | $855,500(+26.7% /+0.4%) | $610 (+33.5%/+4%) | 47(-19%/+9.2%) |
| 에나하임 | $737,500(+10.1%/-2.8%) | $519(+22.1%/+1.4%) | 102(-26.6%/+6%) |
| 브레아 | $951,765(+16.2%/+0.15%) | $500 (+18.8%/+2%) | 34(-19%/+40%) |
| 부에나팍 | $875,000(+28.1%/+9.5%) | $574(+33.8%/+2.7%) | 45(+21.6%/+55%) |
| 코스타메사 | $1,128,000(+20.6%/-1.9%) | $667(+25.6%/+3%) | 54(-53.8%/+43%) |
| 사이프레스 | $955,000(+29.5%/-12%) | $582(+33.8%/+15%) | 16(-54.3%/-10.5%) |
| 플라센티아 | $895,000(+15.9%/+3.5%) | $484(+19.5%/-0.08%) | 14(-53.3%/-49%) |
| 파운틴밸리 | $1,040,000(+18.5%/+6%) | $550(+21.2%/-1.4%) | 22(-43.6%/0%) |
| 플러튼 | $883,500(+23.2%/+7%) | $547(+22.4%/+2.7%) | 84(-20%/+14%) |
| 가든그로브 | $785,000(+15.9%/-1%) | $516(+16.2%/-4.9%) | 66(-19.5%/+4.2%) |
| 헌팅톤비치 | $1,050,000(+15.1%/-8.5%) | $661(+20.2%/-1.2%) | 172(-24.2%/+9%) |
| 얼바인 | $1,332,500(+49.4%/+6%) | $674(+32.4%/+4.2%) | 256(-47.2%/+35%) |
| 라하브라 | $820,000(+42.1%/+4.2%) | $495(+14.3%/+2.3%) | 53(-1.9%/+4%) |
| 라구나힐스 | $1,184,500(+41.9%/+12.5%) | $528(+16.8%/-10%) | 38(-25.5%/+25%) |
| 레이크포레스트 | $1,105,000(+47.3%/+14%) | $575(+32.5%/+7.2%) | 77(-35.8%/+22%) |
| 오렌지 | $967,500(+24.8%/+4.2%) | $566(+25.2%/+3.8%) | 78(-33.4%/+42%) |
| 터스틴 | $882,500(+21.9%/-2.5%) | $552(+21.6%/-3.2%) | 48(-36.8%/+14%) |
| 웨스트민스터 | $1,030,000(+26.4%/+24.5%) | $561(+23%/+3.2%) | 32(-11.1%/+102%) |
| 요바린다 | $1,250,500(+13.7%/+1.8%) | $558(+27.7%/+4.2%) | 55(-56%/+12%) |
| 미션비에호 | $985,000(+21.6%/-1.5%) | $585(+32.7%/+5.2%) | 90(-16.7%/+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