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November 2021

지난 10월 남가주 중간 주택가격 68만불로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부동산 데이타 전문기관인 Coreogic의 11/18자 보고서에 따르면 남가주지역 지난10월에 판매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68만불로 다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2020년 10월 비교 약 14%($85,000)의 증가였으며 올해만 벌써 8번째 기록을 세운 가격이라고 합니다.오렌지 카운티는 최고기록을 세우며 중간 판매가격이...

현재 셀러마켓의 복수오퍼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몇가지 오퍼팁

2020년 여름이후 이어진 핫 셀러마켓에서 복수오퍼는 이제 흔한 현상이 되었습니다. 매물보다 집구매 수요가 아직도 월등히 많은 요즘 단순히 높은 오퍼가격만으로는 복수오퍼 경쟁에서 이길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같은 핫 셀러마켓에서 좀더 경쟁력있는 오퍼를 위한 몇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처음...

현재 집장만자의 가장 큰 걸림돌은 복수 오퍼 경쟁

대댜수의 현 주택바이어들에게 주택구매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것은 복수 오퍼 경쟁이라고 합니다.전미 주택건설 협회(National Assocation of Home Builders-NAHB)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바이어중 약 45%가 복수 오퍼경쟁에서 밀려서 주택구입을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구입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일반적으로...

미국내 주택가격 가장 비싼 집코드가 있는곳 캘리포니아에 집중

부동산 데이타 전문기업인 Propertyshark.com 에서 지난 10/20까지 판매된 전미국 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가장 비싼 집코드가 몰려있는곳은 캘리포니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카운티별로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중 8개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카운티로 나타나면서 미국내 고가 주택의 대부분이 캘리포니아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집값 상승으로 인한 홈에퀴티 증가-캘리포니아가 미전국 최고 기록 (평균 11만6천불)

얼바인에 본사를 둔 부동산 관련 데이터 회사인 코어라직(Corelogic)에 따르면 펜데믹 이후 폭등한 주택가격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택 소유주의 자산이 $116,000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미국 전체 주택...

얼바인지역 단독주택/콘도 주간 마켓 상황(11/9일 현재)

11/9일 현재 얼바인 전체지역 주간별 현재 마켓 상황입니다.단독주택 리스팅 평균가격은 $1.99mil 이며 SQ당 평균가격은 $683, 마켓이 매물로 나온후 팔리는 기간은 14일,전체 매물수는 81채로 1주일전과 비교해서 약 8%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단독주택 평균 렌트 가격은 4천3백불로 지난주와 변화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수년간 주택시장은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

재산증식과 가족형성으로 인한 필요 그리고 계속되는 저금리가 밀레니얼 세대가 주택 소유자가 되도록 촉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6세에서 41세 사이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며 총미국 인구의 22%를 차지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 많은...

위기 수준까지 도달한 주택건설 노동자 부족현상

Home Builders Institute는 현재 주택수요를 채워줄 주택건설에 필요한 총인력이 향후 3년간 매년 74만명이 필요하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Home Builders Institute CEO인 Ed Brady는 “은퇴나 또는 단순히 건설업종을 떠나는 근로자 손실을 모두 따라잡으려면 건설 산업에 매달 61,000명 이상의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