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자율 사상 최저에서 2주연속 오름세(3/19일 현재 기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및 단기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30 년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한 평균 미국 고정 금리는 금주(3/19일 기준)에 3.65 %로 증가했는데, 이는 대출 기관이 급증하는 재융자 및 주택구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린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국책기관인 프레디맥(Freddie Mac)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1주전인 3.36% 에서 29포인트 올라간 3.65% 이라고 발표했으며 2019년 같은주의 4.28% 보다는 여전히 훨씬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모기지 금리가 낮았던때는 2주전인 3월5일에 3.29% 이였으며 이후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지만 폭증했던 재융자신청을 어느 정도 소화환 후에는 렌더들이 다시 금리를 낮출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다시 내려갈것이라는 또다른 이유는 시장의 원활한 현금 유동성을 위해 미 중앙은행(Federal Reserve)이 이번주 32억불어치의 모기지 채권(MBS)를 구입한것이며 이를 통해 모기지 금리가 어쩌면 3% 이하로 낮아질수도 있다는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이나 다음주에 금리가 내려가지 않겠지만 약 1개월후에는 모기지 금리가 현재의 3.65%에서 현저히 낮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재융자나 주택구입을 계획하는 분들은 최소 1개월 정도 금리의 추이를 보면서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이박/어바인 전문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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