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는 집가격이 7만불 이상 더 올라
Redfin에 의하면 집근처 도보거리 안에 학교/공원/쇼핑센타 등이 있는 집들이 차에 의존해야하는 지역의 집들보다 평균 23.5%(7만7천불) 이상 더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다는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는 Redfin이 지난 2019년도에 판매된 미전국 19개 대도시 주변 백만채의 집들을 대상으로 한것이라고 합니다.
편의 시설이 주변에 있는 지역의 주택 가격이 더 오르고 감당할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많은 바이어 들이 점점 외곽지역의 집들로 몰리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3.5% 차이는 미 전체적인 평균이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래 몇군데 지역별로 가격 차이를 알려드립니다(도시가 아닌 주변 지역 전체를 의미)
로스엔젤레스 : 5.8% ( $34,583)
리버사이드 : 3.0% ( $11,387)
샌디에고:10.5%($60,225)
시에틀:15.7%($86,331)
피닉스:3.2%($9.067)
보스톤:29%($140,724)
아틀랜타:30.2%($7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