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새집 판매량 지난 2007년 이후 최고 기록
오늘 정부가 발표한 2020년 1월 새집 판매량이 12월에 비해 약 7.9% 증가했으며 1년전인 2019년 1월 대비는 무려 18.6% 가 증가하는등 1월 전체 새집 판매량이 년간기준 76만4천채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체 지역별로는 중서부쪽은 30.3%, 서부지역은 23.5%, 북동부 지역은 4.8%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남부쪽은4.4% 감소했습니다.
새집 전체 판매된 중간 가격은 34만8천불로 1년전에 비해 약 14% 상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록적인 최저 이자율/낮은 실업률 그리고 기존집 매물의 급격한 감소로 많은 바이어들이 현재 분양하고 있는 새집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현상이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어바인도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1월부터 주말마다 빌더 모델홈 등에 작년과 비교해서 방문자수가 많이 늘었음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백만불 미만의 새집을 분양하는 포톨라 스프링스/그레이트팍(노벨파크/카덴스파크)에는 아직도 바이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낮은 이자율로 새집을 구매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6년 이후 미전국 새집 판매량 차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