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새집 가치 상승폭 오렌지카운트에서 최고
지난 2005년 이후 새집에 대한 가치상승폭을 조사한 결과 얼바인이 평균 77% 오른 반면 오렌지 카운티 전체 평균은 22%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을 비롯한 모든인종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로 꼽히고 있는 얼바인이 주거지역뿐 아니라 투자목적으로도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조사였습니다.
Metrostudy 에서 작성한 아래 표를 보시면 2009-2012년 주택 경기가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시기에도 오렌지 카운티 평균보다 훨씬 낮은 가격하락을 겪었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얼바인이 이렇게 인기있고 주택 가치상승폭이 높은 이유는
뛰어난학군(얼바인 교육구 전체)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공원
주변에 위치한 높은임금의 일자리
미국전체 최저 범죄율 도시
주변에 위치한 최고의 샤핑센타등
패밀리 주거로는 최고의 환경때문인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실제로 얼바인 소재 새집 빌더인 얼바인 퍼시픽이 새집 바이어에게 얼바인에서 새집구매이유 설문을 한결과 첫번째 이유가 뛰어난 학군이었다고 합니다.
위 이유들외에 얼바인에 위치한 UC Irvine 의 명성도 매년 높아지면서(Money magazine 선정 2019 best value college in US 랭킹에 UCI가 1위 차지) 얼바인이 당분간 주거/투자목적으로는 최고 도시 위치를 유지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