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2024년까지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쉽지 않을 전망
치솟는 이자율과 계속되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첫 주택 구매자들의 주택구입이 향후 수년간 쉽지 않을 전망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질로우가 100여명의 경제학자/주택 전문가 들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향후 수년간 획기적으로 주택매물이 늘지 않는 이상 주택 가격의 상승은 완만하게 계속 될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는 홈 에퀴티가 많은 기존주택을 소유한 바이어 또는 케쉬바이어에 비해 다운페이 금액이 적은 첫집장만자들에게는 불리하게 영향을 미쳐서 첫 주택구입에 많은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부동산 데이타 상으로도 2020년도 펜데믹 전까지만 해도 첫 집장만자가 전체 부동산 시장의 약 43%을 차지했지만 2021년에는 37%로 감소했으며 최근 조사된 데이타에 따르면 2022년 1월 시점에서는 27%만이 첫주택장만자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페널중 대부분의 전문가는 2024/2025년이 되어야 첫주택바이어의 비율이 코로나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것으로 보았고 18%의 페널은 2030년이 되어야 첫집장만 바이어의 비율이 45%을 회복할것으로 보는등 첫주택 구입자들이 주택구매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뱅크인 TD Bank 의 조사에 따르면 잠재적 바이어들의 46%가 계속 오르는 주택가격에 맞추어서 준비해야 하는 다운페이먼트가 주택구입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