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단독주택 가격 12월에 10% 상승한 61만 5천불 기록
12월 캘리포니아 전체 단독주택 가격이 전년 12월대비 10%나 오른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 4년중 가장 큰폭의 증가였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전체 중간 가격은 61만5천불이였으며 매매도 전년대비 7.4%나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 부동산 협회(CAR) 수석 경제학자 애플턴-영에 따르면 통상 비수기인 겨울에 주택시장이 저조할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록적인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중간가격대 매물 부족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경쟁때문에 가격과 판매률이 크게 상승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존 주택을 매각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측정하는 주택의 공급은 1년전 3.5개월에서 2.5개월로 감소한것으로 나타나며 아직도 캘리포니아 전체적인 주택시장은 셀러 마켓인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남가주를 중심으로 카운티별 가격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1년전 12월 비교)
단독주택
엘에이:64만1천불(9% 증가),판매(11.9% 증가)
오렌지:84만불(7%증가),판매(32.8% 증가)
리버사이드:42만불(5.5%증가),판매(12.1% 증가)
샌버나디노:32만불(8.5% 증가),판매(15.2% 증가)
샌디에고:65만5천불(5.9% 증가),판매(17.4% 증가)
밴추라:65만7천불(2.7% 증가),판매(11.8% 증가)
콘도/타운홈
엘에이:44만4천불(3.5% 증가),판매(20.9% 증가)
오렌지:54만5천불(5.8%증가),판매(43% 증가)
리버사이드:29만7천불(2.6%증가),판매(24.1% 증가)
샌버나디노:30만불(10.3% 증가),판매(12.5% 감소)
샌디에고:44만불(6.5% 증가),판매(45.1% 증가)
밴추라:43만9천불(5.8% 증가),판매(35.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