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모기지 신청건수 1년 전에 비해 40% 증가
일반적으로 8월말 정도가 되면 주택시장이 둔화되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하락 기미가 아직은 전혀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미국 모기지 협회(Mortgage Bank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에 비해 약 3%가 증가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을 놀라게 한것은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0% 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국 전체 평균 모기지 금액도 사상최고치인 $368,600 로
코로나 사태 이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주택시장의 활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주이유는 계속 이어지는 역대 최저 이자율로 오늘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이 발표한 미평균 30년 고정이자율은 2.86%로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낮은 이자율로 주택 바이어들이 감당할수 있는 바잉 파워는 늘어나고 매물은 계속 사상 최저를 기록하면서 주택 가격은 상승하고 좋은 매물에는 복수 오퍼가 몰리는 현상이 현재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며 당분간 이런 추세는 계속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