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이즈를 줄여야 할 4가지 징후
자기 집을 소유하는것(모기지가 있던 없던 간에)이 오랫동안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 이라고 여겨졌지만 아직도 3 천 9 백만 명의 미국인이 실제로 집을 마련 할 수없는 것으로 추산되며 인구의 절반 이상이 매달 주택 모기지로 인해 다른 재정적 인 희생을 강요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종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던지간에 아래의 몇가지 경우에 해당이 된다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이 현재 내재정 상태에 맞지 않는 경우이므로 집의 사이즈를 줄여나가야 할때라고 여겨집니다.
1.월 모기지,주택세,,보험이 세금 공제후의 가구 소득의 30% 을 넘는경우 매월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이 될경우 뜻하지 않은 재정적 위급상황을 만나게 되면 큰 낭패에 처할수 있으므로 모기지및 제반 비용이 가구 소득의 30%가 넘지 않는 범위에서의 집을 유지하라고 많은 재정전문가들이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2.주택 유지 비용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우
평균 미국 주택 소유자는 매년 유지/보수에서 주택 상태에 따라서 주택가격의 1-4 %를 소비합니다. 그러나 비용이 이 범위를 초과하고 있다면, 아마도 집사이즈를 줄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최소 지난 2 년간 지출한 주택 유지 비용을 확인하고 상승 금액이 합리적인지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3.주택에 들어가는 비용때문에 다른곳의 투자(은퇴..) 나 저축을 하지 못할경우
주택모기지 와 유지보수의 부담으로 미래를 대비한 저축(401K,IRA,자녀 학자금마련..)을 하지 못한다면 과감히 집사이즈를 줄여햐 할때입니다.지난 수십년간 통계적으로 집가격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주식에 비해 훨씬 못미치는 가격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가능하면 재산을 분산 시켜 증식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은퇴이후의 재정적 안정을 이루는 것이 될것입니다.
4.더이상 집의 모든 공간을 사용하지 않을때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것은 집안의 모든 공간이 필요한가 입니다. 나이가 들어 장성한 자녀들이 집을 나가든지 가족구성원의 변화로 빈공간이 생겨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계속 유지비용을 내야 한다면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제공하는 집으로 옮길 필요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