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고정 모기지 지난 50년 역사상 최저 기록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에의한 미국 경제 타격 우려와 롤러 코스터 같은 주식시장 으로 인해 연방준비은행(연준)의 전격적 금리 인하로 모기지 금리가 이번 주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국책기관인 프레디맥(Freddie Mac) 에 따르면 이번주 평균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는 3.29%를 기록했습니다. 프레디맥 수석 경제학자 샘카터는 ” 평균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는 금주 거의 50년 역사상 최저 수준인 3.29%를 기록했다,한편 모기지 신청은 지난 1년 전보다 10% 증가했으며 당분간 둔화 조짐은 없을것 같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이런 낮은 금리로 인한 판매량 증가 그리고 최근 발표된 새주택 건축 증가 그리고 새주택 판매량 증가로 주택 시장은 주식 시장과 비교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덫붙였습니다.
어바인의 경우 작년 말부터 급격히 즐어든 주택매물로 인해 특별히 60-90만불대 집들은 1-2주안에 판매가 되는등 최저 이자율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최근 몇일간 가주에 확산되는 추세이고 사망자도 나오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의 변동이 매일 큰폭으로 움직이며 잠재적 바이어들의 구매 심리가 얼어붙으면 주택 시장에 많은 부정적 영향을 줄것은 분명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바인 2월 중간 주택 가격은 88만 5천불로 작년 2월에 비해 약 2.4% 증가했으며 2월 전체 판매량은 414채로 1년 전에 비해 45.8%로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매물은 26.6%나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이 어바인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는 3월 주택지수를 알수있는 4월초가 되면 어느정도 알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제이박(949-798-9454)/얼바인 전문 리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