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January 2020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는 집가격이 7만불 이상 더 올라

Redfin에 의하면 집근처 도보거리 안에 학교/공원/쇼핑센타 등이 있는 집들이 차에 의존해야하는 지역의 집들보다 평균 23.5%(7만7천불) 이상 더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다는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는 Redfin이 지난 2019년도에 판매된 미전국 19개 대도시 주변 백만채의 집들을 대상으로 한것이라고...

주택 보급률 지난 6년사이 최고 기록

낮은 모기지 이자률로 인해 지난 2019년 4/4 분기 전미 주택보급률이 지난 6년사이 최고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발표된(1/30) 미 인국조사국(Census Department)에 따르면 이 기간 주택보급률이 1년전 64.8%에서 65.1%로 올라 지난 2013년 3/4분기 이후 최고 인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부시 행정부때...

첫집장만 바이어가 저지르는 실수

처음 집 장만하는 바이어가 쉽게 간과 하는 몇가지 실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본인 크레딧 스코어를 체크하지 않고 집 샤핑을 시작한다 모기지론을 얻을수 없는 낮은 크레딧스코어를 가지고 있다면 집 장만의 꿈은 당분간 접어야 하겠죠. 일반 렌더들은 최소 Fico score...

LA주변 중간가격 집구입을 위한 가정당 소득 $124,079 필요

낮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집갑 상승으로 증산층들에게 요구되는 가구 소득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HSN.COM 에서 2019년 3분기를 기준으로 미 전국 50대 대도시 평균 집값에 필요한 가구당 필요한 소득을 조사했습니다(20% 다운페이먼트 기준) 미 전국 중간 주택가격(28만불)에 필요한...

양날의 검이된 최저 모기지 이자율?

이번주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3개월중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인 낮은 이자율이 잠정적 바이어들에게 결코 좋은 영향만을 끼치는 않는다는 조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23일자 30년 고정이자율이 지난주 보다 소폭 하락한 3.6%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0월 이후 최저의 모기지 이자율입니다....

주택 샤핑시 오픈하우스 활용하기

주택 구입자들에게 오픈하우스는 에이전트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주택 구입을 위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오픈하우스를 방문하는 바이어가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주택 내부의 장식품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집에 고정되어 있지 않은 각종 액자, 벽에 걸린 장식품이나 가구,...

융자에 큰 영향을 끼치는 크레딧 스코어

첫집장만할때 가장 궁금한것이 모기지 융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최소 크레딧은 얼마이고 가장 낮은 이자율을 받기위해서 얼마나 높은 크레딧 점수가 필요한가 일것입니다. 크레딧 점수에 따라 융자기간 동안 절약할수 있는 금액이 수만불에 이를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집구매를 계획하는 분들은...

가주 단독주택 가격 12월에 10% 상승한 61만 5천불 기록

12월 캘리포니아 전체 단독주택 가격이 전년 12월대비 10%나 오른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 4년중 가장 큰폭의 증가였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전체 중간 가격은 61만5천불이였으며 매매도 전년대비 7.4%나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가주 부동산 협회(CAR) 수석 경제학자 애플턴-영에 따르면 통상 비수기인 겨울에 주택시장이...

주택 샤핑전에 반드시 준비해야할 것들

2월부터 주택시장은 겨울 비수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들 준비를 하게됩니다. 주택매물도 늘어나고 잠재적 바이어들도 오픈 하우스를 비롯해서 주택을 보러 다니는등 움직임등이 늘어납니다. 만약 처음 집장만하는 바이어라면 가장 먼저 주택을 보는것이 아니라 은행이나 융자 전문가를 찾아가 자신이 모기지...

얼바인내 하이스쿨의 UC 캠퍼스 진학현황

한인들에게 주거지역으로 가장 선호되는 지역중의 하나인 얼바인, 뛰어난 얼바인 공립학교 시스템이 그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미국내 공립대학 시스템으로는 최고인 UC 캠퍼스로 진학하려는 주내/외 및 유학생의 비율도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얼바인에 위치한 각 하이스쿨의 UC 캠퍼스 진학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