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매시 단계별 가격 흥정 과정 알아보기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해서 부동산 구매시 가격흥정의 단계애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리서치 와 계획 세우기 마켓 상황에 따라(특히 현재와 같은 셀러 마켓에서는) 다른 바이어보더 먼저 오퍼를 넣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반드시 바이어 에이전트를 고용해서 구매하려고 하는 주택의 주변 마켓가격을 리서치해보고(CMA-comparative market analysis),현재 마켓상황,구매가격 범위,가격훙정시 다른 바이어와의 차이점울 부각시킬수 있는 요소등에 대해 자세히 협상의 전략의 만들어 놓는다
2)오퍼 제출 부동산의 모든 거래에는 구두가 아니라 반드시 문서의 형태로 가격흥정이 일어나야 하며 처음 오퍼를 제출할때는 환불이 가능한 계약금(earniest moeny deposit)을 첨부한다.이 오퍼에는 부동산 구매가격,훙정을 원하는 모든조건 ,융자조건등이 포함되어야 한다,이때 바이어 에이전트가 최신 부동산법에 근거해서 모든 조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조언을 해주며 오퍼에 포함된 조항이 가격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준다.
3)바이어 오퍼에 대한 셀러의 반응바이어의 오퍼후에 셀러는 3가지 옵션을 행사할수 있다
Accept: 바이어의 오퍼에 동의하는 것이며 셀러는 오퍼에 사인을 하고, 바이어는 셀러가 오퍼를 받았다는것을 서면을 통해 인지하면 바로 에스크로가 오픈이 된다, 이상태에서 바이어는 계약을 해지 할수 없고 해지를 원하면 계약금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Reject: 바이어의 오퍼를 거절하는 것이며 ,모든 계약이 해지되는것이므로 바이어는 계약금을 100% 돌려받을수 있다. 셀러가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 바이어의 오퍼를 다시 받아들이겠다고 할수가 없다.
counter-offer :만약 셀러가 바이어의 오퍼및 조건에 대체로 만족하지만 몇가지 셀러가 원하는 조건이 있다면 counter-offer(반드시 서면으로) 을 통해 바이어에게 다시 요구를 할수 있고 이때 바이어가 취할수있는 옵션은 셀러의 counter offer 을 reject/accept 할수 있고 다시 counter-offer을 보내 재협상을 할수가 있다. Reject 한 오퍼는 바로 자동으로 계약이 해지가 되는것이므로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 셀러의 counter-offer를 받겠다고 할수가 없다.
오퍼의 철회는 가능한가? 모든 오퍼는 철회가 가능하지만 단 한가지 상황에만 해당이 된다, 오퍼를 제출하고 상대방이 그 오퍼에 대해서 동의하고 받아들였다는 것을 통보 받지 않았다면 오퍼 철회가 가능하다. 통보의 형태는 구두가 아니라 상대방의 사인이 들어간 서면이나 이메일 첨부 통보만 유효한것으로 간주한다.